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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및 중고차 출고 후 자동차 필수 용품 4가지 추천템! 안녕하세요! 오늘은 술 이야기가 아닌 생활 꿀팁을 주제로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최근에 차를 뽑게 되었는데, 신차를 구매한 경우에는 어떠한 자동차 용품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1,2달 동안 운행하면서,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동차 용품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1. 차량용 시가잭 & 충전기일단 가장 먼저 필요한 아이템은 차량용 시가잭과 차량용 충전기입니다.없으면 안되는 물품이죠?차 안에서 핸드폰 거치겸 충전기는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저는 2포트짜리 시가잭을 샀는데, 이렇게 사용하면 조수석이나 다른 전자기기까지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핸드폰 충전기도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폰의 경우에는 아래 제품이 좋더라구요.맥세이프 제품이라 탈부착이 편하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충전.. 2024. 5. 25.
도쿄에서 가 볼만한 리큐어 바틀샵 추천 ! (메지로타나카야, 시나노야) 안녕하세요.3월 초에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도쿄로 갔다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여행이라 재밌었습니다.일본 여행은 이번에 느낀 게 맛집, 쇼핑을 중점으로 하기 좋더라구요.특히나 엔저 현상으로 인해,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졌습니다.또, 일본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위스키입니다. 일본은 주류세가 저렴하기 때문에 위스키도 많이들 구해오는데요오늘은 도쿄 여행 하면서 들렸던 신주쿠역 근처 리큐어 바틀샵을 추천드릴까합니다.1. 메지로타나카야영업시간 | 11:00 - 20:00휴무일 | 매주 일요일JR 매지로 역 근처 첫 번째는 메지로타나카야입니다. 신주쿠역에서 JY 야마노테선을 타고 3정거장인 메지로역으로 가면 됩니다. (금액은 약 167엔) 메지로역에서 나와서 바로 왼쪽으로 꺽어주시면 도착입니다. 위치.. 2024. 4. 27.
필리핀을 대표하는 맥주 산미구엘과 맥주 역사! 오늘은 필리핀의 맥주 문화에 대해 탐구해 보겠습니다. 필리핀을 대표하는 맥주는 산미구엘로 전 세계적으로 자리매김한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필리핀 맥주 또한 유명한데, 같이 알아보겠습니다.필리핀 맥주의 역사필리핀의 맥주 역사는 스페인의 정복 이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맥주가 유럽에서 왔기 때문에 아시아 대부분의 역사는 식민 지배를 통해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6세기 후반, 스페인인들이 필리핀을 정복하면서 맥주 양조법이 도입되었으며, 그 후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생산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필리핀을 대표하는 맥주 산미구엘 또한 비슷한데, 1890년대 스페인 식민 지배 당시 스페인 왕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마닐라에 첫 공장을 지었습니다. 스페인의 양조 기술을 이어받아 지금은 세계 10대 브랜드 맥.. 2024. 4. 7.
아시아의 독일맥주 - 칭다오 맥주 칭다오 맥주는 중국 맥주 산업의 상징이자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은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이 글을 통해 칭다오 맥주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는 역사와 그 안에 숨겨진 재미있는 사실들을 탐험해 보겠습니다.칭다오 맥주의 역사와 탄생19세기 말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으로 중국의 한 어촌 마을은 완전히 뒤바뀌게 됩니다. 독일 군대는 일방적으로 중국인들을 쫓아내거나, 집을 짓는 데 쓰였습니다. 말만 조약이지 식민지 지배나 다름이 없었는데, 독일에서 산둥성 지역을 선택한 것은 다른 열강들과의 마찰을 피해서 중국에 거점을 확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렇게 식민지 지배를 받고 있었던 지역이었지만, 맥주를 그리워하던 독일 사람들은 이 산둥성 지방에 있는 라오산산에서 나오는 깨끗한 광천수를 보고 맥주를 떠올렸습니다. 그렇게 로.. 2024. 3. 31.
한국의 맥주문화와 크래프트비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맥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역사는 짧지만 비교적 최근에 크래프트 비어 붐으로 양조장도 많이 생겼고 몇 년간 엄청난 변화를 겪었습니다. 특히 크래프트 맥주 산업의 급성장은 전 세계 맥주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대한민국의 맥주 및 음주 문화와 대표적인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과 그들이 제공하는 독특한 맥주 경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한국 맥주의 시작20세기 초에 한국에 처음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1908년에 최초 맥주 양조장이 문을 열었고, 현재 두 회사인 하이트진로와 오비는 과거에 조선주조와 진로 쿠어스맥주로 불렸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하이트, 테라, 카스, 맥스, 오비가 전부 두 회사에 속하는 브랜드이고, 그나마 2014년에 .. 2024. 3. 23.
다양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벨기에의 맥주 역사와 종류 벨기에 맥주는 그 자체로 하나의 세계입니다. 국내에서는 스텔라를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외에도 벨기에는 매우 다양한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맥주 문화는 깊이 있고 다양성이 풍부하여, 전 세계 맥주 애호가들에게 끊임없는 탐험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벨기에 맥주의 매력은 단순히 맛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그 역사와 문화, 재미있는 사실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펼쳐집니다. 이제, 이 작은 나라가 세계 맥주 문화에 미친 영향과 벨기에 맥주의 독특한 이야기들을 탐험해 보겠습니다.벨기에 맥주의 역사적 배경벨기에는 오랜 맥주 양조의 역사가 있으며, 그 기원은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수도원에서는 수도사들이 맥주를 양조했는데, 이는 신에 대한 헌신을 일환으로 여겨졌습니다. 실제로, .. 2024. 3. 17.